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연애 10개월 차 커플 KBS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최송현-프로 다이버 강사 이재한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한은 최송현과 열애 전 복잡했던 감정을 떠올리다, 대뜸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송현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얼 만큼?"이라고 물었다.

이재한은 "엄청 많이"라고 말했고, 최송현은 "나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소파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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