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창고 제공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전지현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전지현 측은 복수 매체에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이 제안 받은 '지리산'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시그널' 등과 영화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인기 작가다.

전지현이 '지리산' 출연을 확정하면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4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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