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셋째 출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천국 마지막 밤"이라면서 "잠이 안 온다.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태하랑 윤하 만나니까 기쁘다!면서 구나!!!!!"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첫째 아들 태하와 둘째 딸 윤하를 언급했다. 또 "잘해보자 태하.윤하.재하야~하하하 남매 낼 드뎌 만나는구나"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리원 복을 입고 병원 침실에 누워 있는 김성은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성은은 얼마 전 출산으로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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