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빨간 리본으로 백설공주와 같은 미모를 뽐냈다.
아이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2.24 La Rouge in Fukuoka"란 글과 함께 빨간 리본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빨간색 리본으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에 어깨를 드러내는 상의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양손 검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옷 사이로 드러난 어깨를 부각시키며 사랑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이날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내달 7일과 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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