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달인의 가게가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6회에서는 상주 짬뽕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한적한 마을에 유난히 긴 줄을 자랑하는 달인의 가게를 찾았다. 바로 필감산 셰프를 감동하게 했던 탕수육 달인의 가게였다.

이번에는 탕수육 못지않게 대표메뉴로 자리 잡은 달인의 짬뽕. 지난 방송에서 필감산 셰프는 "텁텁한 거 없이 시원하고 구수하다"고 호평했다.

손님들 역시 "국물이 굉장히 진하다. 육개장 같은 맛이 난다",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방송에 등장한 상주 짬뽕 달인의 가게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에 있는 '성수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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