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더크로스가 슈가맨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더크로스 이시하는 메인보컬 김혁건의 휠체어를 밀며 무대로 등장했고, 폭발적인 과거의 고음을 그대로 재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혁건은 "다시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 17년 만에 친구 시하와 이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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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더크로스가 슈가맨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더크로스 이시하는 메인보컬 김혁건의 휠체어를 밀며 무대로 등장했고, 폭발적인 과거의 고음을 그대로 재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혁건은 "다시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 17년 만에 친구 시하와 이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