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의 연인 박현선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슈돌'에 출연했던 박현선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현선은 지난 2014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박현선은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필립에게 청혼을 받은 사실을 전하며, 프러포즈 당시 이필립이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세종대에서 무용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으로, 현재는 여성의류 쇼핑몰 '핑크 시크릿'과 코스메틱 브랜드 '라비앙'을 운영하고 있다.

이필립과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약 2년여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