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여유로운 강릉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강릉으로 놀러갔드래요. 강릉 좋드래요. 가이드는 이경이래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강릉 여행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검은 롱패딩에 검은 모자, 마스크 차림으로 강릉의 유명한 장소를 찾아 여행을 즐겼다.
솔바람다리에서 경치를 구경하는가 하면 순두부 아이스크림, 카레떡볶이 등 유명 맛집을 찾아 음식을 맛봤다. 또 자신의 사진이 내걸린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 앞에서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신민아는 다음날인 15일 정선오일장을 구경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넘 재밌다"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장터에서 발견한 털신을 신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민아는 육상효 감독의 영화 '휴가'(가제)를 촬영 중이다.
김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