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랑의 불시착' 2회가 방영되며 시청률과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총 16부작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현민은 특급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손예진은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았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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