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 카펫에서 만난 엑소와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소 멤버가 됐다. 진짜다. 나와 엑소 멤버들은 내 상상속 지하 스튜디오에서 작업해오고 있었다"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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