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팔 부상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배우 박보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배우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언니들과♥ #조지아맥브라이드 #유니플렉스2관에서 #플레스중 #삼박씨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석은 박보영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에서 앨비스 프레슬리를 흉내내는 생계형 임퍼스네이터 역을 맡은 박은석은 화려한 화장을 한 모습이다. 반면 박보영은 연극 관람을 위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어서 대조를 이룬다.

앞서 박보영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팔 부상 소식을 알리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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