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연인 정다은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13일 새벽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사진을 올리며 "얼굴은 괜찮지만 머리랑 목이 좀 아프다"고 했다.

사진 속에는 부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서희의 손가락이 보인다. 앞서 연인 정다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있던 이후의 일이다.

당시 한서희는 대화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하며 "정다은이 목을 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다더라. 잘못했다고 우는데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남겨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한서희와 정다은은 최근 동성 열애에 대해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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