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소유진(38)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전환 겸 거지존 탈출을 위해^^ 붙임 머리를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소유진의 눈부신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예쁘다", "매력에 푹 빠질 거 같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거 같다" 등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SBS플러스 '똥강아지들', MBN '자연스럽게', JTBC '체인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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