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선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을 개최한다.

지난 9일 오후 8시 옹성우 공식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팬미팅 선예매는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옹성우의 팬미팅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옹성우의 팬클럽인 'WELO(위로)'의 글자가 강조돼 팬들에 대한 옹성우의 남다른 팬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한 옹성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진행되는 1월 11일은 '한 사람'(옹성우)과 '한 사람'(WELO)이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알려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성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타이베이, 필리핀까지 아시아 곳곳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의 일반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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