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보겸 TV' 영상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BJ 보겸이 1억 원 상당의 상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열었다.

7일 BJ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겸 TV'에 '정확히 1억 다 썼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속 보겸은 구독자 이벤트를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최신 IT 기기, 고급 볼펜, 아웃도어 의류를 구매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 채널 구독 후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9일 자정에 발표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k love(보겸 사랑)'라는 문구와 함께 열띤 응모 행렬을 보였다.

한편, 보겸의 구독자 이벤트는 유튜브 정책 변경으로 오는 10일부터 구독자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가 금지되자 서둘러 마지막 나눔 이벤트를 열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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