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배우 연정훈이 '1박 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최근 연정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촬영 중 왼손에 부상을 입었다.

4일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1박 2일' 촬영 현장에서 손을 다쳤지만 본인 의지로 촬영을 끝까지 마치고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향후 촬영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 2일'은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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