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이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사장으로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에 다음날 핑클 이진이 "미쓰유"란 짧은 댓글을 달았다. 잠시 후 송혜교 역시 "나두"란 댓글로 화답했다.
송혜교와 이진은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이진을 비롯해 옥주현, 성유리 등 핑클 멤버들과도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해 왔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8월 이진이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자 "좋다 진짜"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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