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정미애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밝혔다.

정미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선 모든 게 처음"이란 글과 함께 고기 요리가 담긴 접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꽃목걸이를 건 딸의 사진을 올리면서 "알로하~ 하와이 꼬마 아가씨"란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정미애의 소속사에 따르면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이후 각종 콘서트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쉬는 날에는 육아에 전념 중이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8월 '꿀맛'을 발표했으며 현재 '미스트롯' 미주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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