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지드래곤이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수염을 짧게 기른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꽃무늬 니트 모자를 쓰고 청재킷에 사무용 집게를 장식처럼 사용하는 등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 검은색 재킷에 빼곡하게 브로치를 달거나 신발에 펜으로 독특한 무늬를 그리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하다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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