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긴어게인3'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비긴어게인3' 태연이 분홍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버스킹 여행 마지막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가장 먼저 일어나 설거지를 하고 홀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 외출 준비를 위해 태연은 탈색된 머리에 컬러 샴푸로 머리를 감았고 순식간에 분홍색 머리를 완성했다.

머리카락 색을 바꾼 태연의 모습에 이적은 "오늘 머리카락 색 좋다", 김현우는 "힘 좀 실으셨다" 등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태연은 "오늘 마지막이라 있는 끼 없는 끼 다 부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적은 "네가 아무리 부려도 폴킴의 끼 부림은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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