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에미넴'과 맞붙는 '할미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에미넴에 아쉽게 패한 할미넴의 정체는 코요태 빽가였다.

그는 과거 뇌종양을 앓았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건강함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 보시다시피 너무 완벽하게 극복을 했다"고 웃었다.

이어 "혼성 댄스그룹은 많이 찾아볼 수 없다. 이 계보를 계속 이어가야한다는 자부심도 있다"며 "올해 20주년에 콘서트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남아있다. 편하게 관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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