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요가, 다리 찢은 채 거울 셀카 찍는 여유 "강박 벗어나"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김지혜가 요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요가. 아이들이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자기만의 약속이 생기고 저는 이제 뭔가를 함께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서로를 응원합니당^^ 각자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요가복 차림으로 다리를 옆으로 찢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양 옆으로 쭉 뻗은 각신미와 유연성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