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촬영을 하던 중 비보를 듣고 급거 귀국했고, 엠버 역시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또 국내에서 활동 중이던 루나는 예정됐던 뮤지컬 '맘마미아' 광주 공연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 역시 별다른 보도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일부 목격담만 전해진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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