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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과 산들의 목소리로 듣는 책은 어떤 느낌일까.

설현과 산들이 MBC 라디오 연간기획 '책을 듣다'의 낭독자로 참여해 12일과 13일 책을 읽는다.

설현은 12일 부모님을 잃은 인디언 소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인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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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는 산들이 알퐁스 도데 단편선 가운데 '별'과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을 읽을 예정이다.

'책을 듣다'는 30분 간 한 권의 책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9시 2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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