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솔빈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라붐(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빈은 "1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6개월간 오직 병아리콩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빈은 "볶은 병아리콩을 병에 담아서 다녔다. 한 끼에 세 주먹씩 먹었다"며 "사실 매운 음식도 굉장히 잘 먹는 편이다. 지난 ‘원픽로드’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매운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제가 그 정도로 잘 먹는 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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