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럭키와 에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저는 방송인이라기보다는 통번역사"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랜서 통번역을 하고 있는데 이공계 공업 부분의 번역이 많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수출이 많다"고 밝혔다.

수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는 "모 아니면 도다. 번역은 장당 4~5만원, 통역은 시간당 50만원"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럭키는 수입을 공개하면서 "저는 4대보험을 내고 있어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회사에서 월급 300만원을 받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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