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청년일자리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화면

훌륭한 복지의 중소기업 코아드의 사례가 방송에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KBS1 '청년일자리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회사 코아드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코아드는 각종 자동문을 제조, 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코아드에는 9일이나 연속 사용 가능한 연차 및 휴일 지원 제도가 있다.

KBS1 '청년일자리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화면

코아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오피스 드라마에서는 이대훈 대표가 직원들에게 먼저 연락해 "왜 연차를 쓰지 않느냐"며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더불어 코아드는 성과 공유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초봉이 4000만원에 달했다.

코아드에는 정년이 없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정년 규정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KBS1 '청년일자리프로젝트-사장님이 미쳤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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