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송진우가 막춤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개막공연 가수로 출연한 듀오 UV(유세윤,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UV는 이날 발매한 신곡 '저 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대 중간에는 송진우가 깜짝 등장해 재킷을 벗은 후 반전 춤사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진우는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톱스타 유백이'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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