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이 화제다.

15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SNS를 통해 “절 심슨으로 그려주실 수 있나요. 액자로 만들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림 잘 그리는 팬분들 시간 나시면 한 번만. 못 그려도 좋다. 비슷한 거라도 좋다”라며 “날 심슨으로 만들어 달라. 내 자화상을 보고 싶다”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들은 뷔를 형상화한 그림들을 올리기 시작했고 뷔는 직접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으로 인기를 실캄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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