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이진혁이 22일 인스타그램 개설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2일 이진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 SNS 소통에 나섰다.

이진혁이 이날 공개한 첫 게시글에는 “안녕하세요. 이진혁입니다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아기태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이 아이의 안이 궁금하다고 하셨죠?! 그 중금증 오늘 깨뜨려 드릴게요"라며 파우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저녁 7시에 만나요!"라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진혁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답하고 촬영 이후의 근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우치 안에는 인공 눈물, BB크림, 쿠션 팩트, 컨실러 등의 개인 물품이 담겨 있었다. 이세진 연습생으로부터 받은 마리몽도 공개됐다. 이진혁은 "나만을 위한 에디션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결국 이 마리몽을 줬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연습생들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시작 전 한 일에 대해서는 “병찬이랑 연락하고 동규도 만났다. 병찬이랑 대화하다가 ‘겨울왕국2’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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