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별이 셋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에 사 먹었던 뻥튀기(신기하게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너무 맛있었는데. 꺄하.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또 생각나요. 배고프다. 이 시간에 뻥튀기 파는 곳 없겠죠? 드림이 소울이한테 다 뺏기고 몇 개 못 먹었거든요. 요 뻥튀기 귀신들. 엄마를 닮은게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또 별은 "남편 보고 들어올 때 뻥튀기를 사오라고 하면 구해다 줄라나요? 하동훈 보고있나! 나 같으면 어떻게든 사다주겠다. 에헴. 뻥튀기 없으면 강냉이라도"이라며 남편 하동훈에게 애교 섞인 요구를 적었다.

영상 속 별은 커다란 뻥튀기 하나를 맛있게 먹으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만 비춘 영상 외 다른 사진에서는 만삭인 배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별은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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