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권민중 사진=SBS 캡처
조하나 권민중이 한국무용 즉석 공연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015B 김태우가 새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의 청춘여행이 그려졌다.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약 중인 조하나는 "두 사람이 같이 추는 '사랑가'가 있다"며 한국무용을 전공한 권민중과 함께 즉석에서 공연을 펼쳤다.

조하나는 "사랑놀이를 하는 부분이 있다. 밀고 당기는 것"이라며 권민중과 우아한 호흡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무술 대결을 보는 것 같다. 정말 멋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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