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진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진우가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15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경험을 해봅니다. 덕분에 실검1위 항상 즐겁고 겸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포털사이트에서 송진우가 1위를 기록한 캡처와 이시언과 함께한 워터파크 사진이다.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 연극과를 졸업.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미스터션샤인’ 등에 출연했으며 공연 '난타' 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SBS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우두한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일본인 아내와 '한일부부'라는 유튜브 채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4년 째 꾸준히 함께 워터파크에 간다는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돈독한 우정은 물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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