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남긴 의미심장한 SNS 글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가 담긴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안위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앞서 구하라가 지난 20일에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는 심경 글을 게재한 바 있기 때문.

자신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의 글들이 줄을 잇자,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에 그룹 카라로 데뷔,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해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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