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인드에 대해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특집 ‘노무현: 왜 나는 싸웠는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노무현 재단 이사장 유시민은 "1988년도에 처음 국회의원이 되고 2009년 돌아가실 때까지 그 21년 동안 가장 압도적인 정치 환경은 지역구도였다. 아무리 좋은 비전을 가지고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라도 어느 동네에서 국회의원이 되려면 반드시 어떤 정당이어야 한다”고 돌아봤다.

특히 "지역구조가 돌이킬 수 없게 고착된다는 것, 통째로 기회주의판이 되는 것이다. 똑같은 정책에 대해 어떤 지역은 압도적으로 반대하고 어떤 지역은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그건 합리적인 평가가 아니다. 그것을 깨야만 통합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믿었기에 당신 자신이 계속 부딪힌 것. 그게 노무현에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자소개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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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5/20 01:05:10 수정시간 : 2019/05/20 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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