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빽가의 새 집에 방문했다.
이날 빽가의 집에 방문한 김건모는 양손 가득 양파를 들고 빽가를 찾았고 "원래 양파 냄새로 새 집 증후군을 없애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요즘 공기청정기도 잘 나오더라. 왜 굳이 내 집에서 그러시는 거냐"고 말했고, 김건모는 "친환경적으로 하는 게 좋다. 양파 냄새가 더 날 때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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