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규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가수 규현이 SNS를 통해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하는 팬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라며 "스페셜 영상의 여자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모델이다. 촬영할 때 마주친 적도 없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 안 한 지 엄청나게 오래돼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외로워 외롭다고. 연애 어떻게 하는 건지 기억도 안 나.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며 '#연애안해 #아니못해 #연애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0일 또 다른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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