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16일 4만 25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는 83만 4446명을 달성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7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의 영화팬들은 ‘관람 시 휴지는 필수’ 라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4위는 1만 444명을 기록한 ‘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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