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성이 9일 한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윤성과 김국진은 2002년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같은 해 이윤성은 홍지호를 만나 결혼에 골인, 습관성 유산으로 고생을 하다 두 딸을 어렵게 가졌고 지금은 행복한 잉꼬 부부의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JTBC방송에서는 이윤성의 모델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화면속 이윤성은 홍지호와 결혼전 모습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비쥬얼로 남다른 자태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성은 지난 1993년 영화 '아담이 눈뜰 때'로 데뷔하여 그해 제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 후 이윤성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조연 미수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윤성은 올해나이 47세이며 남편 홍지호 나이는 올해 5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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