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결혼 소식으로 연이어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장동건의 팬 카페에는 '역시 끼리끼리 후덜덜한 사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건, 현빈, 박중훈, 황정민 등과 화기애애한 술자리의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1999년 영화 '댄스댄스' 데뷔한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데뷔 이후 영화 '해피엔드 ', '라이어', '미녀는 괴로워', '친구 2',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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