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8일 밤 일명 '라방'을 진행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설리는 블랙 나시와 가디건을 입고 술집으로 보이는 모처에서 지인들과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설리는 다소 취한 것으로 보였다.

특히 이날 설리는 "이모님 저 여기서 춤춰도 되요?"라며 춤추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설리 모습을 우려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자 도중에 '라방'을 종료했다.

설리의 라이브 방송에 끝나고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으며 배우로 행보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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