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것으로 밝혀져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특히 감성발라드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이미지의 에디킴의 반전 모습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정준영은 홈파티 준비를 위해 절친 에디킴에게 전화연결을했다.

당시 정준영의 전화를 받은 에디킴은 "지금 축구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준영은 "여기에 블랙핑크가 있다"고 귀띔했고 에디킴은 "블랙핑크? 몇 시까지 가야 하는데?"고 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를 끊은 정준영은 에디킴에 대해 "여자에 환장한 놈"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에디킴은 2014년 미니 앨범 [너 사용법]으로 데뷔했다. 그는 '슈퍼스타K4'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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