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CG편집이 마무리 되지 않은 장면들이 그대로 송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질타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의외로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

우리나라의 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나, 네티즌들이 오히려 이를 걱정한 것.

한편, '빅이슈' 측은 남은 분량에 대해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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