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알리타:배틀엔젤'은 1만 644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2만 2914명.

'알리타: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영화 '아바타'를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사바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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