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요기요’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기요 측은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이라는 서비스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선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요기요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광고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의 음악으로 요기요가 전하는 ‘즐거운 식탁’을 표현했다면,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선미의 요기요 댄스를 통해 요기요가 제공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더욱 극대화해 ‘맛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9월 ‘사이렌’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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