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의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클럽이었던 친구가 보내준 나의 20대때#꿈을꾸었던것같아#어리긴어렸군#어린내모습에내가짠해#저때도손가락반지는손끝에#이밤에갑자기옛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마이크를 든 모습으로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이 순정만화 주인공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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