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 여자친구를 향한 남다를 애정을 뽐냈다.

이용진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나는 솔직한 편이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단 한 번도 없다고 답한 적 없다. 그래서 (자이언트핑크)가 개인적으로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사가 나왔을 때 거기에 맞는 피드백을 한 것이다. 일부러 철벽을 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냐?”라 묻자 이용진은 “일단은 생각하고 있다. 6년을 사귀었으니까. 라디오스타를 통해 조금 더 잘 돼서 결혼 준비를 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비틀즈코드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