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대표가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 고체치약이 조금 더 활성화되야 한다고 소신있게 밝혔다.

이선정 대표는 지난해 이슈데일리 선정 문화기업인으로 선정되며 가수 뿐만 아니라 경영인으로서 뚜렷한 발자국을 남겼다.

솔로로 전향해 신곡 발표를 앞둔 1월, 이선정 대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음반은 물론 티시리즈의 런칭의 공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티시리즈'는 튜브형 치약이 아닌, 씹는 치약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마다 칫솔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인기제품이다. 한 알을 입에 넣고 씹으면 거품이 생성돼 청결하고 깨끗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선정 대표는 "튜브로 만들어 짜서 쓴다는 생각의 전환을 했다. 고체치약은 물이 함유되지 않아서 치아에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유지한다. 100세 시대인만큼, 치아 건강도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병의 원인이 감염이 쉬운 잇몸에서 온다.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해 예방이 중요하다. 티시리즈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론칭돼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아 건강을 위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 치약 시장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이선정 대표는 1월 첫 솔로곡 '그리움'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황금돼지해에 가수와 사업가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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