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가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봉작 중 압도적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동시기 개봉작인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물론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등 흥행 순항중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스윙키즈'는 막강한 저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 이후 쏟아지고 있는 호평과 추천은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내내 흥 폭발해서 가만히 있기 힘들었다!”(네이버_jm81****),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 감동 깊게 봤다”(네이버_kdh3****), “별점 10점도 부족한 최고의 영화”(네이버_mode****) 등 '스윙키즈'의 탄탄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퍼포먼스, 블록버스터급 수록곡 그리고 강형철 감독과 배우들의 역대급 시너지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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