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결혼식 당시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김원중, 곽지영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포토타임을 가지던 중 김원중의 행동을 포착한 영상 하나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진사는 “뽀뽀 한 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요청에 김원중은 즉시 입술을 곽지영에게 갖다 댔다.

가벼운 뽀뽀로 끝날 줄 알았던 입맞춤은 김원중이 곽지영을 놓지 않고 품에 깊숙이 안으면서 길게 이어졌다.

곽지영이 부끄러운 듯 키스를 퍼붓는 김원중의 어깨를 콩콩 때렸지만, 김원중은 끝까지 곽지영을 놓지 않으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설렌다” “달달함 가득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선후배 사이로 지냈지만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약 7년간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